이케다 다이사쿠는 40여 년 동안 세계 54개국을 돌며 평화를 위한 여정을 계속했다. 그는 모든 생명의 존엄성을 깊이 존중하는 입장을 견지하며, 세계의 지도자와 일반 시민들 모두와 동등하게 교류했다.
클라라 M (Klara M)은 창의적인 이미지를 통한 스토리텔링에 중점을 둔 지역 디지털 마케팅 회사이다.
“제 목표는 괌의 아름다움을 포착하고 제 고향에 대해 감사함을 표현하는 것이었습니다. 현지인은 때때로 이러한 것들을 당연하게 여깁니다. 이 프로젝트는 저에게 괌 섬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그것에 대한 감사를 일깨워주는 재발견의여정이었습니다. 이 사진들이 관람객에게 따뜻한 감정을 불러일으키고, 당연하게 여겼던 것들에 감사할 수 있는 영감을 주었으면좋겠습니다.”
- 이동원(Dong Won Lee)
2013년 설립된 율리타오(Ulitao)는, 고대 차모로의 항해 문화를 보존하는데 헌신하는 비영리 단체이다. 회원들은 정글에서 나무를 베어 전통적인 차모로 디자인과 기술을 사용하여 카누를 만든다. 2018년에는 400년 만에 처음으로 22피트 이중 선체 비대칭 카누인 타이나(Ta Ina)를 제작했다.
이 단체는 선박을 이용하여 지역의 수역과 장거리를 항해한다.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연령대가 참가하는 율리타오는, 고대 전통을 유지하여 더 큰 커뮤니티와 공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시된 1/4 크기의 프로아 선박이 율리타오가 제작한 것이다.
괌 예술 인문학 협회(CAHA)는, 예술 활동을 장려하고 촉진하면서 괌 주민들이 모든 형태의 예술을 배우고, 경험하고, 표현하고, 감상할 기회를 제공하는 사명을 가진 괌의 정부 기관이다. CAHA는 이 전시회의 기획과 개발에 관한 자문을 비롯해, 위원회의 디렉터리와 괌 전통 예술 커뮤니티의 자료를 제공했다. CAHA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guamcaha.org를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