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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다 다이사쿠

평화학자, 불교 철학자, 교육자이자 작가인 이케다 다이사쿠는 1928년 1월 2일 도쿄에서 태어났다. 그는 세계에서 가장 큰 불교단체 중 하나로 다양한 지역사회에 기반을 두고 평화를 위한 인간의 능력과 사회적 참여를 격려하는 철학을가진 SGI의 회장이다.

이케다 회장은 제2차 세계 대전 중 일본에서 전쟁의 참혹함을 직접 목격했다. 전쟁 중 징집 명령을 받고 참전해일본 제국주의 군대가 해외에서 저지른 잔혹한 행위에 관해 이야기하던 큰 형은 끝내 살아 돌아오지 못했다. 

훗날 이케다 회장은, 일본 정부가 자신의 신념을 버리고 타협하라는 군사 정권의 이념을거부했다는 이유로 투옥되었던 도다 조세이를 만나게 된다. 그는 본능적으로 도다를 신뢰하며 은사로 선택했고,1960년에는 은사의 뒤를 이어 창가학회 3대 회장에 취임하게 된다.세계의 전쟁과 분열을 없애고 지속적인 평화와 우정의 길을 열고자 하는 열망으로, 이케다 회장은 니치렌 불법의 철학을 알리기 위해 세계 곳곳을 방문하는 여정을 시작했다.

국제 창가학회

국제 창가학회 (가치를 창조하는 사회)는 법화경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니치렌 불법을 실천하는 다양한 글로벌 커뮤니티이다.창가학회는 생명 존중 사상을 중심으로 평화, 문화, 교육의 가치를 소중히 여긴다. 

SGI 회원의 집에서 열리는 비공식적인 소규모 그룹의 대화가 SGI불법자들의 핵심 종교 모임이다. 이 작은 지역 활동은 기본적인 종교 수행 방법인남묘호렌게쿄를 부르는 창제행, 교학 공부와 더불어, 일상생활에서 불법철학을 적용하는 방법에 대한 토론을 포함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sgi-usa.org를 참고하세요.